존경하는 원로 교수님과 명예회장님, 건축계를 빛내주신 선배님들, 그리고 사랑하는 동기와 후배 여러분.
제27대 동창회장으로 선임된 정영균입니다. 저는 39회 81학번과 석사 85학번이며,
현재 코스닥 상장기업인 희림건축의 대표이사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우리 경제와, 특히 건축계가 유독 어려운 시기에 동창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깊은 책임감을 느끼며,
여러분의 신뢰와 지지로 이 자리에 설 수 있었음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먼저, 지난 임기 동안 동창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전임 박성준 회장님과 집행부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